라인플러스(이하 라인)가 사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한 인공지능(AI) 교육과정 'AI 부스트캠프' 1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라인은 AI가 전세계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은 가운데, 모든 개발자가 AI를 이해하고 업무에 도입·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1기 AI 부스트캠프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베이직 등 2개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했다. AI와 머신러닝(ML) 관련 개발자뿐만 아니라 국내 라인 개발자라면 누구든 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각 과정마다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했다.
라인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젭(ZEP)을 활용해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주차 별 미션 달성 시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하는 등 온라인 AI 부스트캠프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상호 작용에 중점을 뒀다. 뿐만 아니라, 사내 소통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 전달 및 수강생 관리, 질의응답 등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한, 이번 부스트캠프는 단순 이론 학습이 아닌 실제 문제에 ML 모델을 적용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은 이를 위해 AI 경진대회 커뮤니티 '캐글(Kaggle)'의 실전 문제와 데이터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교육 프로그램에는 참여자의 82% 이상이, 메타버스 활용과 주차 별 미션 등 학습 방식에는 참여자의 10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제2기 부스트캠프 교육 과정은 5월 시작된다. 라인은 추후 일본 등으로 대상 지역을 넓히고, 더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해 부스트캠프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후 교육에서는 학습한 내용을 라인의 'MLU(Machine Learning Universe)' 플랫폼 등 실제 라인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 '라인 클래스(LINE Class)'를 통해 전 직군을 대상으로 개발, 보안, 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라인은 AI가 전세계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은 가운데, 모든 개발자가 AI를 이해하고 업무에 도입·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1기 AI 부스트캠프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베이직 등 2개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했다. AI와 머신러닝(ML) 관련 개발자뿐만 아니라 국내 라인 개발자라면 누구든 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각 과정마다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했다.
라인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젭(ZEP)을 활용해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주차 별 미션 달성 시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하는 등 온라인 AI 부스트캠프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상호 작용에 중점을 뒀다. 뿐만 아니라, 사내 소통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 전달 및 수강생 관리, 질의응답 등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제2기 부스트캠프 교육 과정은 5월 시작된다. 라인은 추후 일본 등으로 대상 지역을 넓히고, 더욱 다양한 주제를 반영해 부스트캠프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후 교육에서는 학습한 내용을 라인의 'MLU(Machine Learning Universe)' 플랫폼 등 실제 라인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 '라인 클래스(LINE Class)'를 통해 전 직군을 대상으로 개발, 보안, 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