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평가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90.8점을 받아 2019년 이후 '3년 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45개 공공기관 평균 85.7점보다 5.1점 높은 점수로, 이번에는 조사 대상 기관 중 41개 기관(16.7%)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에 따르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국민연금공단을 포함해 9개 기관(3.7%) 뿐이다.
공단은 직원의 '친절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95.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서비스 품질(92.2점)', '전반적 만족도(91.1점)' 등 전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을 만들기 위해 공단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90.8점을 받아 2019년 이후 '3년 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45개 공공기관 평균 85.7점보다 5.1점 높은 점수로, 이번에는 조사 대상 기관 중 41개 기관(16.7%)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직원의 '친절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95.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서비스 품질(92.2점)', '전반적 만족도(91.1점)' 등 전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을 만들기 위해 공단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