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1/20220411152511791746.jpg)
장성군청[사진=장성군]
낮은 온도에서 장기간 농산물을 보관하는 저온저장고는 원예농가의 필수품이다.
과일과 채소, 화초를 저장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고 시장 상황에 맞게 출하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설치비용이 많아서 농업인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단점이 있다.
지원 대상은 규모 2ha 미만의 채소, 과수, 특용, 시설하우스, 버섯 재배 농가다.
장성군은 면적 기준을 충족한 농가에 저온저장고 설치 비용의 50~60%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물가 상승률에 따라 지난해보다 늘렸다.
3평형은 600만원에서 630만원으로 올렸고 20평형은 4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