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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전화 통화로 현안을 논의한다고 대한체육회가 7일 밝혔다.
윤 당선인은 8일 오후 4시 30분 바흐 위원장과 통화에서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서울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유스)올림픽 성공 개최 방안을 논의한다.
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과 바흐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전쟁 등 전 세계가 겪는 어려움을 스포츠로 해결하는 방안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