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제40회 상공대상' 후보자 접수

[사진=인천상의]

올해 창립 제137주년을 맞이하는 인천상공회의소 오는 4월 29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40회 상공대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접수를 받는  상공대상’은 △기술개발△ 노사협조△사회복리△ 환경경영△ 지식재산경영등 5개 부문이다. 7월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순금 메달, 표장이 함께 수여된다. 1983년을 시작으로 39년의 세월동안 유지해 온, ‘인천상공회의소 상공대상’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그동안  인천의 대표 기업인 현대제철을 비롯해 린나이코리아,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가스 등 수많은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시대  인천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상공인에게 수여됨으로써  그 의미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제40회 상공대상’ 접수는 금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하여 시상식은 수상 기업에 별도 안내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공회의소 회원협력실로 문의하거나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인천 학익동 자재상가서 화재…대응 1단계
• 유정복 "인천 산타클로스...헌신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