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기념 이팝나무 등 6000주 식재 [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5일 식목일을 맞아 "꾸준히 산림자원 육성에 힘써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윤 시장은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안산스마트허브 내 녹지에 조형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6000주를 심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단원구 목내동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는 윤 시장과 시민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다. 윤 시장 등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따른 숲·나무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며, 보다 나은 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미세먼지 저감 수종으로 권장하는 조형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교목 45주 등 모두 6000주를 심었다. [사진=안산시] 한편, 안산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14.68㎡로 전국평균치(11.51㎡)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9㎡)을 상회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관련기사안산시 단원구, 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안산시 #윤화섭 #이팝나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