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일자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7기 안양시정을 최우수에 해당하는 SA등급으로 평가 발표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단체장들의 공약이행도를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시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SA에 평가됐고, 2019년과 2021년도에는 A등급에 속하는 등 정상급을 놓치지 않고 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정도, 2021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다.
시는 5개 분야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해 가장 높은 SA등급을 받았다. 민선7기 공약사항 모두 완료 또는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분석한 것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그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것 같아 기쁘다. 남은 공약도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면서 "공무원들의 헌신적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놈의 홍보기사좀 그만쓰세요 최시장이 만안구의 균형발전공약은 지켜진적이 없습니다 자기홍보나 언론을 통해 열라게 하고 주민들 우롱은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