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4일 저녁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다만 당선인 측은 세부적인 통화내용을 공개하진 않았다. 윤 당선인 대변인실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상황에 처해 있는 관계로 세부적인 통화내용은 공개가 어렵다"면서 통화 사실을 공개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당선인이 러시아의 침공에 괴로움을 겪는 우크라이나인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위로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관련기사나토도 푸틴과 대화 나설까...서방 국가들 간 의견 분열법무부, '우크라 사태'에 동포 가족 초청 확대·장기체류 허용 #윤석열 #우크라 #러시아 #통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