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정부부처·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 교육청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학습지원 사업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 교과, 진로교육 등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검정고시 응시 없이 학력을 인정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집단상담, 7 ~ 8월 창의예술체험 등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학업중단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