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정무비서관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를 마친 뒤 발언을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과 관련해 “늘 건강하십시오”라고 덕담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이 같은 문구가 적인 축하 난을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축하 난은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전달했다. 박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관련기사박찬대, 李 실형에 "尹대통령, 박근혜와 똑같은 벌 받아야"'박근혜 의원실' 배정받은 유영하…나경원·안철수는 '이웃사촌' #문재인 박근혜 #박근혜 퇴원 #유영하 변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