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지훈,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훈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3월 23일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의 매니지먼트에 더욱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배우의 행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앞서 드라마 '학교2013'으로 배우 데뷔한 이지훈은 '언니가 살아있다' '당신의 하우스 헬퍼' '신입사관 구해령' '99억의 여자'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 캐릭터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iHQ & MBN 드라마 '스폰서'에서 이선우역으로 출연 중이다.

새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의 앞으로의 배우 행보에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뜨거운 피' 천명관 그리고 정우의 힘
• 오스카 아이삭·에단 호크, MCU 합류…디즈니+ '문나이트'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