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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21/20220321105610370450.jpg)
[사진=의왕시]
김 시장은 "안양군포의왕 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이 레솔레파크에 설치한 516kw급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에너지사업비 13만 275만원을 전달해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에너지사업비 전달은 2020년 3월 의왕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의왕시와 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간 협약이행의 일환이라고 김 시장은 귀띔한다.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준공이후 발생한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의 의왕시 지분(20%)에 의한 수익을 시에 납부하고, 시는 이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안양군포의왕 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이익배당을 하지 않는 공익법인으로 현재 980명의 시민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체 조합원 중 280명이 의왕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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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21/20220321105643520020.jpg)
[사진=의왕시]
한편,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지난 1년간 62만 1171kwh를 생산해 이산화탄소 186톤 감축과 소나무 3044그루의 식재효과로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