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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사진=교촌에프앤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3/16/20220316110357761495.jpeg)
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사진=교촌에프앤비]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076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410억원을 보였고, 당기순이익은 25.2% 증가한 298억원을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속적인 주문 수요 증가, 해외 및 신사업 호조로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