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사면 건의 여부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찬 회동을 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윤 당선인은 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및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찬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기 위해 배석자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尹-시진핑, 페루서 2년만에 정상 회담 개최…트럼프 회동은 어려울듯조주완 LG전자 대표, 텐스토렌트 CEO 회동… "AI 반도체 역량 강화" #문재인 회동 #윤석열 문재인 #MB 사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