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신한은행의 전산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한때 일부 체크카드 이용이 불가능했다. 은행 앱인 ‘쏠 뱅킹’과 인터넷뱅킹도 모두 마비됐었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신한은행은 14일 오전 11시 4분부터 약 한 시간가량 전산망의 간헐적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인은 내부 문제로 파악된다. 이후 신한은행과 연동된 체크카드들의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졌다. 장애 발생 시점이 점심시간 대와 맞물려 고객들의 불편이 한층 더 가중됐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앱인 ‘쏠’ 뱅킹도 접속이 불가능했다. 앱 내 계좌이체, 잔액 확인 등의 서비스망이 모두 마비됐다. 인터넷뱅킹도 마찬가지였다. 관련기사신한은행, 고환율에 고통받는 수입업체 지원 확대신한은행, '기업고충 지원센터' 운영…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이와 관련해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산 장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앱 #전산장애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사 잔금을 못치르고 있어요. 대형은행에서 이게 뭡니까?
10~20분도 아니고 1시간 가까이...창구에 갔는데도 이체가 안되면 어떻게해요?
신한은행 카드 다짤라버리고 다른은행 갈려니까 그렇게알아라
아 진짜. 신한은행 시키들 전산관리 거지같이 하네. 월요일부터 거래량 몰리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일이 진행이 안되니 답답해 죽겠네. 주거래은행 바꾸던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