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광명동초등학교에서 열린 기공식은 박승원 시장과 박성민 시의회 의장, 광명동초등학교장 등 관계자 참석하에 사업 추진계획 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지어질 광명동초 복합시설은 국비 등 총 174억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연면적 5948.96㎡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복합시설에는 주차장(104대)을 비롯, 어린이 과학체험관, 북카페, 세미나실 등 문화·교육 시설이 조성돼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 행복한 상생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