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유망 청년기업 창업희망자에게 사무공간 지원을 비롯, 사업화 진단, 역량강화 세미나, 멘토링·IR컨설팅 등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 참가자격은 관내 또는 안양시로 이전 가능한 청년기업으로 업력 5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14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데모데이까지 집중 육성지원한다. 또 종합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업을 선정, 사업화 지원금과 입주기간 1년 연장 혜택도 주어지고, 우수기업은 연장 졸업 후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통해 후속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