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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7/20220227091006438200.jpg)
[사진=과천소방서 ]
과천 서울대공원 조절저수지에서 구조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훈련은 해빙기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구조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훈련은 냉수 적응·아이스다이빙 훈련, 각종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사용법 숙지, 해빙기 얼음붕괴 사고 시 수중 탐색 및 구조기법 등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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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27/20220227091235889855.jpg)
[사진=과천소방서]
한편, 박정훈 서장은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해빙기 익수사고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