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10명, 해군 60명, 해병대 55명 등 [사진=연합뉴스] 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7명이 나왔다. 하루 기준 역대 최다 확진 건수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19일 649명이었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7명이다. 군별로는 육군 510명, 해군 60명, 해병대 55명, 공군 86명, 국방부 직할부대 39명, 국방부 14명, 합동참모본부 1명, 한미연합사령부 2명이다. 특히 육군 4개 부대와 공군 1개 부대에서 확진자가 10명 이상 발생했다. 군 누적 확진자는 1만4022명으로 집계됐다. 군대 내 관리 중인 확진자는 완치자가 늘면서 전날 3899명에서 3878명으로 줄었다. 관련기사오미크론 확산세에도 대비태세 이상무...육군, 혹한기 훈련 비지땀해군, 인도 주관 '밀란-2022' 첫 참가...중국 견제 쿼드 가입국 모두 함정 파견 #코로나19 #확진자 #육군 #해군 #공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