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시장실에서 (사)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로부터 미용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뒤 "관내 미용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올해 1월 기준 광주시 관내에 영업 신고된 이·미용 업소는 908개로 관련 산업 종사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맞춰 신 시장은 지난해 광주시 이·미용 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이·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