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배달음식점 대상 위생등급제 컨설팅 추진

2022-02-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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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14일 안전한 외식문화 구축을 위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 50개소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배달전문음식점 50개소로 위생컨설팅 및 위생등급제를 병행해 진행하며 위생등급제 평가항목에 따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생등급제를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지원 사업 우선선정, 출입검사면제(2년), 음식문화 개선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배달음식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먹을거리 안전 확보 및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영업주들의 홍보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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