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09/20220209112557856832.jpg)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1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병어 등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9일 1년 전 취임 직후 첫 행보로 방문했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식당들을 다시 방문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권 장관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해 소상공인 정책을 담당하는 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권 장관은 “1년 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중기부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신속하고 두텁게 피해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