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국무위원 중 처음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무위원 중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고용부는 안 장관이 6일 저녁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7일 전했다. 안 장관은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 상태에서 '돌파감염'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증상은 거의 없으며 가족과 비서진도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부는 "안 장관이 현재 서울 자택에서 격리하며 비대면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라면서 "이번 주 예정된 일정은 차관이나 실장이 대신 참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제도권 입성 두드리는 배달 플랫폼 종사자…안경덕 "플랫폼 기업 협력이 안전배달 마중물"안경덕 고용부 장관 "중대재해법, 산재 사망사고 획기적 감축 전기 마련" #고용노동부 #안경덕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