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에는 15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91개 국가 2871명이 출전한다.
베이징으로 날아간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124명이다. 본부 임원 25명, 코로나19 대응팀 5명, 경기 임원 31명, 선수 63명으로 구성됐다.
63명의 선수와 경기 임원 31명 등 94명은 총 6가지 큰 분류로 나뉜다.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는 구원석 코치, 장유진(고려대), 김다은(서초고), 이승훈(상동고) 등 4명이다.
알파인은 지영하 감독, 박혁 전담팀, 정동현(하이원), 강영서(부산시체육회) 등 4명이다.
크로스컨트리는 임의규 감독, 이준길 코치, 이채원, 김민우(이상 평창군청), 이의진, 정종원, 한다솜(이상 경기도청) 등 5명이다.
노르딕복합은 유까 윌리뿔리 감독, 박제언(평창군청) 등 2명이다.
두 번째 빙상은 3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스피드스케이팅은 김진수·김형호·박정은 코치를 필두로 차민규(의정부시청), 김준호(강원도청), 정재원(서울시청), 김민석(성남시청), 이승훈(IHQ), 박성현(한체대), 김민선(의정부시청), 김현영(성남시청), 김보름·박지우(이상 강원도청) 등 13명이다.
쇼트트랙은 이영석·안중현·김병준·이소희 코치를 필두로 황대헌(한체대·강원도청), 이준서(한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 최민정(성남시청), 박지윤(한체대),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 등 14명이다.
피겨는 브라이언 오서(미국) 감독, 하마다 미에(일본) 코치를 필두로 차준환·이시형(이상 고려대), 유영·김예림(이상 수리고) 등 8명이다.
세 번째 컬링은 임명섭 감독, 피터 갈란트 코치를 필두로 팀 킴(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이 출전한다. 총 7명이다. 팀 킴은 모두 강릉시청 소속이다.
네 번째 봅슬레이 스켈레톤은 총 18명으로 6명(김식·이한식·최승혁·조인호·배우진·이동준)의 경기 임원과 김유란, 원윤종, 장기건, 김진수, 석영진, 김동현, 윤성빈(이상 강원도청), 정현우, 김태양(이상 한체대), 김형근(강원 B.S 연맹), 김은지(강원 B.S 경기연맹), 정승기(가톨릭관동대) 등 12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다섯 번째 루지는 댐첸코 올레그 감독, 주세기 코치를 비롯해 박진용, 아일린 크리스티나 프리쉐(이상 경기주택도시공사), 조정명(강원도청), 임남규(경기루지경기연맹) 등 6명이다.
여섯 번째 바이애슬론은 신병국 코치를 필두로 티모페이 랍신(전남체육회),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석정 마크써밋 스포츠단), 김선수(전북체육회) 등 4명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7위에 위치했다.
5개의 금메달은 쇼트트랙(3000m 계주, 남자 1500m, 여자 1500m), 스켈레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