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단에 따르면, 그린메이트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등록돼 안전·전문성이 인증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자기개발과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리엔테이션, 자원봉사 소양교육, 환경보호·업사이클링 전문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지식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및 실천 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원봉사활동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자기주도성 및 기획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