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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28/20220128164856188431.jpg)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 2021년 당기순이익이 9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90.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3111억원으로 2020녀 6780억원보다 93.4% 증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IB, 운용 등 전사 각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잠정실적 기준으로는 3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 경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1주당 38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7.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