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국내 공장 가동률은 특근을 통한 추가 생산으로 106%, 해외공장 가동률은 90% 선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올해 판매 목표 315만대를 달성하려면 약 330만대 생산이 가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수급난에 지난해 3분기 월 생산대수는 20만대 수준에서 4분기 22만대, 올해 1월 24만대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정상화 단계는 아니다”라며 “하반기부터 생산대수 정상화가 이뤄져 마진 증가도 동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반도체 수급난에 지난해 3분기 월 생산대수는 20만대 수준에서 4분기 22만대, 올해 1월 24만대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정상화 단계는 아니다”라며 “하반기부터 생산대수 정상화가 이뤄져 마진 증가도 동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