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글로벌 매출 목표는 8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9.0%, 27.3%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지난해 5조657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아 2세대 '니로' [사진=기아] 관련기사기아, 지난해 영업이익 5조657억원···전년比 145.1%↑기아,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 쌍끌이 사상 최대치 기록 #기아 #매출 #컨콜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