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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CI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20/20220120090251236406.jpg)
아모레퍼시픽 CI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7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9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2월 2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1월 20일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