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면장은 올해 102세를 맞은 홀몸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서천중학교 학생이 직접 만들어 후원한 목도리를 매어 드리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고, 어르신의 생활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어르신은 “추운 날씨 속에서 면장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해주고 돌봐줘서 매우 반갑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동원 면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외출이 제한된 어르신을 자주 방문해 보호가 필요한 노인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겠다”며 “또한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