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천423명을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5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55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57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 집계치 3102명보다는 450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355명(66.3%), 비수도권에서 1197명(33.7%)이 나왔다. 관련기사이재명, 뇌출혈 투병 이외수 작가 응원에 "정말 힘내겠다"안철수 국민의당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촉구" 1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23명이었다. #코로나 #확진자 #수도권 #비수도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