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단에 따르면, 수련관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무료한 일상의 활력을 주고자 방학기간을 이용해 배워볼 만한 다채로운 생활체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특강은 총 44강좌 66반 규모로 모집 중이다.
이중 한기범 농구교실, 뭉쳐야찬다 실내축구, K-POP 방송댄스 등 체육 강좌와 과학실험, 코딩로봇, 요리, 방학독후감쓰기, 한문교실, 칼림바 등 평생교육 강좌가 눈에 띈다.
한편, 박영미 만안청소년수련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특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