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해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480여 개 전국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되는 평가다.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만안청소년수련관, 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등 6개 전 산하시설이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이로써 재단은 지난 2019년 5개 시설(평촌청소년문화의집 18년 개관으로 평가대상서 제외) 최우수등급 선정에 이어 4회 연속 전 시설이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