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고(故) 배은심 여사의 사회장이 진행된 11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공원묘지의 아들 이한열 열사의 묘소 맞은편 방향에 고인이 안장되고 있다. 1987년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최루탄에 맞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그는 아들이 사망한 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삶을 살다 향년 82세의 나이에 지난 9일 별세했다. 관련기사충남도, 유관순상 수상자에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박종철 열사 모친 빈소에 정치권 조문 행렬…"희생 잊지 않을 것" #배은심 #이한열 #열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