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단에 따르면, ‘세이브아프간위먼’챌린지는 아프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과 국제사회 여론형성을 위한 취지로 지난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국회의원 49명에서부터 시작된 챌린지다.
해당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를 담은 #Save AfghanWomen 문구를 포함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 후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재단 부좌현 대표이사는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아프간 여성 청소년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