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 주연의 코미디 영화 '리프레쉬'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가수 KCM의 자전적 이야기가 반영된 영화 '리프레쉬'는 한물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명랑 힐링 무비.
'리프레쉬'는 KCM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KCM이 잊혀진 가수 'K' 역을 연기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새로운 분야에 나선 KCM은 유쾌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수 'K'의 곁을 지키며 20년간 함께하는 의리의 매니저 '관빈'역에는 명품 배우 홍경인이 맡아 KCM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배우 김찬미는 재난 트라우마로 치료받고 있는 음악가 '현주'역을 소화하며 KCM과 감미로운 듀엣을 예고한다.
한편 '리프레쉬'는 오는 2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