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주연 영화 '리프레쉬' 2월 개봉 확정

2022-0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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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쉬' 2월 개봉[사진=㈜이놀미디어]


가수 KCM 주연의 코미디 영화 '리프레쉬'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가수 KCM의 자전적 이야기가 반영된 영화 '리프레쉬'는 한물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명랑 힐링 무비.
가수 KCM은 2004년 데뷔하여 '흑백사진' '은영이에게'등의 노래에서 독보적인 음색으로 단번에 발라드계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KCM이 영화 '리프레쉬'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리프레쉬'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리딩 현장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리프레쉬'는 KCM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KCM이 잊혀진 가수 'K' 역을 연기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새로운 분야에 나선 KCM은 유쾌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수 'K'의 곁을 지키며 20년간 함께하는 의리의 매니저 '관빈'역에는 명품 배우 홍경인이 맡아 KCM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배우 김찬미는 재난 트라우마로 치료받고 있는 음악가 '현주'역을 소화하며 KCM과 감미로운 듀엣을 예고한다.

한편 '리프레쉬'는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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