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0일째 일일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새해에도 여전한 흥행세를 보이며 거침없이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다.
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3일)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6만6797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를 지켰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해 20일째 흥행 수익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총 누적 관객 수 614만1103명으로, 코로나19 범유행 후 처음으로 600만 돌파작으로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흥행 수익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다. 같은 기간 2만3746명이 관람했고 총 누적 관객 수는 80만137명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흥행 수익 3위는 한국 영화 '해피 뉴 이어'다. 같은 기간 1만181명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 수는 19만6396명. 국내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티빙 동시 공개작임에도 꾸준히 관객 수를 늘리고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배우 한지민, 이동욱, 김영광, 강하늘, 임윤아, 서강준, 이광수 등이 출연했다.
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3일)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6만6797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를 지켰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해 20일째 흥행 수익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총 누적 관객 수 614만1103명으로, 코로나19 범유행 후 처음으로 600만 돌파작으로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흥행 수익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다. 같은 기간 2만3746명이 관람했고 총 누적 관객 수는 80만137명이다.
흥행 수익 3위는 한국 영화 '해피 뉴 이어'다. 같은 기간 1만181명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 수는 19만6396명. 국내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티빙 동시 공개작임에도 꾸준히 관객 수를 늘리고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배우 한지민, 이동욱, 김영광, 강하늘, 임윤아, 서강준, 이광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