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백서 600권 발간 은수미 시장.[사진=성남시]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31일 "코로나19 대응 백서가 현재 지속되고 있는 감염병 대응과 유사상황 시 시행착오를 줄여 시민 안전을 지키는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은 시장은 "코로나19 대응 백서 600권을 발간해 오는 2022년 1월 5일까지 직원과 관계기관에 전할 예정"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시 홈페이지에는 PDF파일로 게시해 시민 모두 볼 수 있게 해 놨는 데 사례별 대응력을 높여 코로나19 확산을 막자는 취지에서다. [사진=성남시] 16절지(일반 공책) 크기 226쪽 분량인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감염병 발생으로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진 2020년 1월 28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의 대응기록을 담았다고 은 시장은 귀띔한다. 한편 은 시장은 "해당 백서에는 코로나19 발병, 현황, 조치, 확산 방지책, 민생 안정 대책, 시민동참, 코로나 이후 대비책 등 7개 장으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성남시, '내년 1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대상 확대' #성남시 #은수미 #코로나19 대응백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