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사진=연합뉴스] 31일 신호기 고장 문제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 있는 신호기가 고장 나 내선 열차 운행이 30분간 멈췄다. 6시 30분쯤부터 공사 직원의 수신호로 운행이 재개됐고 7시쯤 신호기 수리가 완료됐으나, 지하철 운행 간격 회복에 또 다시 시간이 걸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관련기사"10년 거래한 세무사가 설명도 안 한 18억 성공보수 요구"...지급 의무는?경찰, 실탄 11발·테이저건 사용해 마약에 취한 조폭 운전자 붙잡아 #지하철 #신호기 #고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