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전정대 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명훈 팀장(사진 왼쪽 첫번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박원규 본부장에게 '고백 챌린지 기부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고백(Go Back) 챌린지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은행의 이번 기부는 전종대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박원규 본부장에게 ‘고백 챌린지 기부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백 챌린지 기부금 1000만원은 인스타그램에 등재된 가이드 안무를 보고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댄스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1건당 1만원씩 적립된 성금에 BNK경남은행 기부금이 더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지원된다.관련기사'3000억대 횡령' 경남은행 제재 이르면 이달 결론…중징계 못 피할 듯'3000억 횡령' 경남은행, 전 직원 3년치 성과급 환수키로 전정대 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고 ‘이제 곧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고백 챌린지를 진행했고 고객과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고백챌린지 #BN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근미 athena350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