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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전정대 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명훈 팀장(사진 왼쪽 첫번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박원규 본부장에게 '고백 챌린지 기부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2/30/20211230130622254980.jpg)
BNK경남은행 전정대 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이명훈 팀장(사진 왼쪽 첫번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박원규 본부장에게 '고백 챌린지 기부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고백(Go Back) 챌린지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은행의 이번 기부는 전종대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박원규 본부장에게 ‘고백 챌린지 기부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지원된다.
전정대 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고 ‘이제 곧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고백 챌린지를 진행했고 고객과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