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스카와전기, 대구파티마병원에 취약계층 위한 의료비 기부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2월 22일 한국야스카와전기(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2월 22일 한국야스카와전기(주) 시이나 알버트 대표이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1994년 설립 이래 국내에서 AC서보, 인버터,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제조업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지난해 6월에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 격려 물품 500상자를 전달한 바가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한국야스카와전기(주)는 산업용 서보와 로봇을 토대로 하는 세계적인 자동화 솔루션 회사인 야스카와전기의 한국법인으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물론,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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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지난 11월 한 달간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으로 전 직원이 비대면 걷기 기부 챌린지를 실시하였으며, 사원 1인당 한 달간 20만 보 달성하여 목표 걸음 수 전사원 3000만 보를 초과 달성하여 2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였다.
 
이에 기부금 2000만원은 파티마성모자선회로 전달되었으며, 장기화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야스카와전기㈜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발걸음을 모아 조성한 기부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