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기모란 대통령비서실 방역기획관이 지난 5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2/22/20211222143957728190.jpg)
기모란 대통령비서실 방역기획관이 지난 5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TF는 유영민 비서실장이 팀장이고 청와대, 관계 부처, 공공의료기관이 참석을 한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기 방역기획관은 포함돼 있지 않다”면서 “방역기획관은 병상 확보와 관련해서도 역할은 하시겠지만 호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게 주요 업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또한 TF 산하에 실무추진단도 구성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을 팀장으로 관계부처 차관들과 공공의료시관 실무진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