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 등 도내 12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지방정부 정책대회,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위원회 운영 등 협의회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추가 지원, 고교 무상교육 지자체 경비부담률 합리적 개선 등 충청남도와 중앙부처로 건의할 6개 사항에 대해 검토했다.
또 보령 해저터널 개통,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강경산 소금문학관, 꽃지 전면부 해안공원 준공 등의 홍보에도 협조할 것을 협의했다.
한편, 같은 날 양승조 충남도지사 주재로 금산군에서 열린 제23회 지방정부회의에서는 충남 청년정책에 대한 현안 보고와 올해 도정성과 및 22년 도정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