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정시] 성결대, 교차지원 전면 허용...수능 성적상 불이익 없애

2021-12-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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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 반영 일반전형 195명 선발

임병우 성결대 입학교류처장 [사진=성결대]


성결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63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수능을 100% 반영하는 일반전형에서는 신입생 195명을 모집한다. 목회자추천자전형, 체육교육 일반전형, 음악 실기우수자전형연극영화 실기우수자전형, 실용음악 실기우수자전형 등에서는 68명을 뽑는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졸업자전형기회균형선발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때 선발한다.
수능 반영 영역은 국어·수학·영어 중 최고점 2과목(70%)과 탐구 1과목(30%)이다. 국어·수학·탐구 영역은 백분위, 영어는 절대평가 기준 등급을 사용한다. 영어 영역은 1등급 100점, 2등급 90점, 3등급 80점 등으로 등급별 환산점수를 부여해 반영한다. 한국사는 5등급까지 100점(만점)을 가산점으로 부여하며 이후 한 등급이 낮아질 때마다 2점씩 차감된다.

성결대는 계열 간 교차 지원을 전면 허용한다. 모든 학부(과)에서 같은 기준으로 수능을 평가해 교차 지원으로 생기는 수능 성적상 불이익을 완전히 없앴다. 또한 수능 반영 영역에서 국어·수학·영어 중 최고점 2과목을 선택 반영한다.
 

경기 안영시 만안구 안양동 성결대 [사진=성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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