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청년회 희망 나눔 실천

희망 나눔 쌀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 김종일 청년회장과 회원들은 21일 오전 11시 삼화동행정복지센터에 희망 나눔 쌀(10kg 20포)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회장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식[사진=이동원 기자]

이에 앞서 동해시협의회는 지난 20일 오전11시 협의회 회의실에서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학생봉사단 시상식[사진=이동원 기자]

시상식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감염병 예방 방역활동, 행복드림 냉장고, 기부천사,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완교 회장이 시상했다.

아울러, 이날  학생봉사단을 구성하여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에게도 시상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6일 바르게살기운동 부곡동위원회 최정용 위원장이 ‘2021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왼쪽에서 세번째 최정용 부곡동 위원장[사진=이동원 기자]

최정용 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들과 함께 학교폭력 관련 기초질서 지키기 및 홍보 캠페인 행사를 펼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숨은 봉사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