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11월 '플래티넘' 인증 작품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내려받기(다운로드) 부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과 9월에도 '다이너마이트' '퍼미션 투 댄스'로 내려받기 부문 '플래티넘'과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내려받기 횟수에 따라 골드(10만회 이상), 플래티넘(25만회 이상), 밀리언(100만회 이상)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하고 공식 누리집에 인증 작품 명단을 발표한다.
음반 부문뿐만 아니라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부문에서도 '퍼미션 투 댄스'와 'DNA'가 나란히 누적 재생 횟수 1억회를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