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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2/19/20211219104618183125.jpg)
[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환경부 주관 전국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발전상)에 선정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두고 최 시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정수장 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실로 보고 있다.
최 시장은 최근 우수 수도사업자 인증패를 전달 받았으며, 포상금 500만 원도 받게 된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반수도사업 평가는 전국 168개 지자체 수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상수도 일반, 상수도 운영, 상수도 정책 등 총 3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관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현장평가, 자료검증 그리고 이를 종합한 2차 평가를 거쳐 상수도행정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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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2/19/202112191046489454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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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중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를 지원하고, 상수도 관망 시설 정비와 수도계량기 폐전신고 찾아가는 서비스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급수민원·노후급수관 정비공사와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 상수관 노후관 정비사업, 연 3회 배수지 세척 등 수도사업 분야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체계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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