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이기명 전 회장을 고문으로 발탁했다.
이 전 회장은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노 전 대통령 후원회를 이끌었고, 민주당 대선 경선에는 이낙연 전 대표를 외곽에서 돕기도 했다.
이 전 회장은 경선이 끝난 뒤에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이, 기업성장지원위원장은 윤우근 엑센트리벤처스 이사회 의장이 추가로 영입됐다.
홍보소통본부 총괄단장에는 이원일 전 제일기획 캠페인 선임팀장이 임명됐다.
이 전 회장은 1989년부터 2003년까지 노 전 대통령 후원회를 이끌었고, 민주당 대선 경선에는 이낙연 전 대표를 외곽에서 돕기도 했다.
이 전 회장은 경선이 끝난 뒤에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은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이, 기업성장지원위원장은 윤우근 엑센트리벤처스 이사회 의장이 추가로 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