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조이시티 대표[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의안을 가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 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0일이다. 조이시티는 앞서 2020년 12월 무상 증자를 실시했다. 주주가치를 위한 조치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조이시티는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무상 증자를 결정했다“며 ”매년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실적도 지속적인 성장기에 접어든 만큼 이번 무상증자 외에도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NFT 열풍에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주식부자 Top 10 진입조이시티-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맞손 #결의 #무상증자 #조이시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