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 기후환경 정책연대는 최근 각 시도별 대표 청소년기관 9개 기관이 모여 청소년들의 기후환경 참여 활동 지원 및 공동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 후 ‘청소년 기후 행동 선포식’, ‘우수 청소년 환경 프로그램 발표회’, ‘청소년 기후 행동 온앤오프 제안 포럼’ 등을 연합 운영하며 청소년 기후환경 분야를 이끄는 연대로 발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활동 기관 및 우수 청소년 동아리 부문 시상이 있었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양우미 담당자는 “본 연대 활동을 통해 기후환경 분야에 관한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연합 활동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